현아, 큐브와 결별 후 첫 심경 "걱정하지 마세요"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10.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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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지한 가수 현아가 심경을 전했다.

현아는 16일 오전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오랜만에 제가 라이브 방송을 한다. 아침이라 조금 부었으니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밥을 먹기 위해 부모님을 만나러 가는 길"이라며 "여러분들 그리고 우리 팬분들, 제 걱정 하지 마세요"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현아는 "다들 날씨 많이 추워졌는데 저처럼 따듯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란다. 식사 꼭 챙기고 이렇게 라이브로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하며 방송을 마쳤다.

지난 15일 현아와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계약해지에 합의했다. 현아는 지난 8월 개인 SNS를 통해 펜타곤 이던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었다. 이후 현아와 이던은 모든 스케줄에서 제외됐고, 큐브엔터테인먼트는 9월 현아와 이던을 퇴출한다고 밝혔지만 하루 만에 입장을 번복하기도 했다.


현아와 이던은 개인 SNS를 통해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하며 당당히 '럽스타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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