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캡처 |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과 슬기가 토끼로 변신했다.
19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린 항상 뱅기 짝꿍. 싱가폴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아이린과 슬기는 토끼로 변신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의 깜찍한 표정과 상큼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둘 다 사랑해요", "잘 다녀와요",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8월 곡 '파워 업(Power Up)'으로 활발히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