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드라마 '계룡선녀전' 방송화면 캡처 |
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문채원이 서지훈 덕분에 병이 나아졌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는 선녀가 아니라고 거짓말에서 오법통을 얻었다가 김금(서지훈 분) 덕분에 회복한 선옥남(문채원-고두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양이로 변신한 점순이(미나 분)는 연구실에 있는 김금을 황급히 불렀다. 김금은 위독해 보이는 선옥남을 업었다. 그리고 김금은 선옥남을 집 안까지 데리고 갔다.
점순이는 "오법통이다. 선인들은 하늘의 법통을 어기면 오법통을 앓게 된다. 선녀가 아니라고 자신의 존재를 거짓말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점순이는 복숭아를 먹으면 선옥남이 오법통을 나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금은 이곳저곳에 가봤지만, 제철이 아니라 그런지 복숭아를 구하기 어려웠다. 김금은 복숭아 주스를 사 왔고, 그것을 선옥남에게 먹였다. 다음날, 선옥남은 오법통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