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한 가지 색깔 고집? 그 안에서 다양한 시도 했었다"

광진=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11.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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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들이 특유의 음악 색깔을 고집하고 있는 것에 대해 "러블리즈의 색깔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비소울은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걸그룹 러블리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ANCTUAR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베이비소울은 "저희가 저희의 색깔이 확실히 있다. 그러나 한 가지 색깔만 고집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의 색깔 안에서 다양한 장르와 모습을 시도했다"며 "지금처럼 우리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려고 한다"고 한 가지 색깔을 고집한다는 지적에 대해 설명했다.

러블리즈의 이번 다섯 번째 미니앨범 'SANCTUARY'는 듣는 이들에게 따듯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마음이 담긴 앨범으로, 다양한 장르의 7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찾아가세요'는 감각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신디사이저의 조화가 아름다운 곡으로 메이저와 마이너의 경계를 넘나들며 기존 러블리즈의 아련함에 조금 더 강항 외침을 더했다.


한편 러블리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ANCTUARY'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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