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
'슈퍼루키' 최혜진(19·롯데)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최혜진은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8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차지했다.
최혜진은 오지현, 이소영, 이정은6, 김아림, 김지현, 박결, 배선우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인기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최혜진은 "2018년 한 해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 막내라고 예뻐해 준 선배 언니들,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내년에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