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성광X임송, 광고 촬영 승승장구..콜라광고까지 [★밤TView]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1.27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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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박성광과 그의 매니저 임송이 함께한 광고 촬영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박성광과 매니저 임송이 광고 촬영 현장에 등장했다.


임송은 광고 촬영서 처음 접한 밥차에 큰 궁금증을 느꼈다. 임송은 인터뷰서 "일은 밥심으로 한다"며 왕성한 식욕을 자랑했다. 임송은 밥차에서는 물론, 광고 촬영 내 간식인 떡볶이와 핫도그도 알차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임송은 인터뷰서 해맑게 웃으며 "떡볶이랑 핫도그가 정말 맛있었어요. 한번에 5개도 먹을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모델, 매니저 일을 하느라고 힘들었을텐데 그럴만하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임송을 부러워하며 "맛있겠다. 나도 초대해주지"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임송은 박성광과 함께 지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카메라 앞이 어색한 임송은 어쩔 줄 모르는 손과 함께 어정쩡한 포즈를 계속했다. 이에 박성광은 임송을 위해 카메라 뒤에서 임송의 포즈를 코치했다.


임송은 돌사진을 찍는 것처럼 카메라 뒤 박성광을 보며 촬영에 임했다. 임송은 시간이 갈수록 능숙한 포즈를 선보이며 촬영을 마쳤다. 임송은 "가족들 반응이 뜨거웠다"며 광고촬영에 감사해 했다.

박성광은 "좋게 봐주신 덕에 임송 매니저와 광고를 하나 더 찍게 됐다"고 희소식을 전했다. 코카콜라 광고를 찍는다는 박성광의 말에 '전참시' 출연진들은 "아이돌만 찍는 거 아니에요?"라며 크게 놀랐다.

박성광은 "광고 효과가 분명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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