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희철 힌트요정 등장..원조 '잘또' 포스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1.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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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보이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잘생긴 외모와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매력을 뽐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김희철이 힌트요정으로 등장했다.


김희철은 원조 '잘또(잘생긴 또라이)'의 포스를 풍겼다. 김희철은 컬러링으로 자신의 노래인 '나비잠'을 선보여 자기애를 드러냈다.

전화를 받자마자 "준비한 게 있다"며 이순재의 성대모사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의 "잘 지내셨냐"는 물음에 김희철은 "기사 안 뜨면 잘 지내는 거야"라고 유쾌하게 대답했다.

이날 등장한 사부는 이연복 셰프였다. 김희철은 이연복에 대해 "별명이 '명동의 외로운 늑대'였다"고 힌트를 줬다. 또한 김희철은 "사부님은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 방문을 했으며, '밥'과 관련이 많은 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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