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책부록' 이나영, 학력낮춰 재취업 성공..명함보며 '뿌듯'[별별TV]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1.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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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나영이 고졸전형으로 학력을 낮춰서 재취업에 성공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2화에서 강단이(이나영 분)가 50번의 면접탈락 끝에 재취업에 성공했다.


강단이는 함께 뽑힌 신입사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서른일곱의 나이를 밝혔다. 이에 사원들은 "신입 아니신가 보다, 경력직인가 봐요"라고 말했지만, 강단이는 "고졸 계약직으로 입사했어요"라고 말해 사원들을 당황시켰다.

퇴근 후 강단이는 버스에서 사원증과 명함을 보며 뿌듯해 했다. 강단이는 그간 출산 후 아이를 돌보느라 직장을 그만둔 과거를 떠올리며 현재의 명함을 소중히 여겼다. 강단이는 차은호(이종석 분)에 명함을 내밀며 "자랑할 데가 너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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