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꽃미남 엄마 전문배우 성병숙, "아들 복 정말 많다"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2.02 18:4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배우 성병숙이 맡았던 '꽃미남'의 엄마 역할을 이야기하며 "아들 복이 많았다"고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2019 설 기획 ‘가족 특집’에 성병숙·서송희 모녀, 유혜리·최수린 자매, 김승현 가족, 김봉곤 가족, 김신의·김형재 부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출연했다.


독보적인 목소리의 성병숙·서송희 모녀의 등장에 MC 문희준은 "어머니가 꽃미남 엄마 전문배우로 유명하시다"고 말했다. 이에 성병숙은 "아들 복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 성병숙은 드라마 '미생'의 임시완 엄마, '별그대'의 박해진의 어머니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이어 MC 문희준은 "목표가 우승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성병숙이 밝게 웃자 문희준은 "우승이네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성병숙은 "2019년 목표는 생각없이 살기"라고 말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