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거제도 충무김밥집, 잠결에 백종원 맞아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2.2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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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거제도 충무김밥집 사장님이 잠결에 백종원을 맞이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경상남도 거제도를 찾았다.


이날 백종원은 조선업의 불황으로 위기를 맞은 거제도를 찾았다. 지역도 방문해 달라는 요청에 응한 것.

백종원이 방문한 첫 가게는 충무김밥집이었다. 가게는 최근 장사가 되지 않아 돈까스집을 차릴 까 고민하고 있었다. 백종원이 방문하자 사장님은 잠결에 일어나 그를 맞았다. 백종원은 "점심시간인데 뭐 하고 계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충무김밥을 주문했다. 사장님은 재빠른 손으로 충무김밥을 말기 시작했다. 백종원이 "김밥 하신 지 얼마나 됐어요?"라고 묻자, 사장님은 "3년"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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