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사돈연습' 박종혁♥김자한, 알콩달콩 신혼여행 in 강릉[★밤TView]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9.03.0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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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 방송화면 캡처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박종혁과 김자한 부부가 신혼여행을 즐겼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박종혁과 김자한 부부가 강릉으로 신혼여행을 갔다.


박종혁과 김자한은 바닷가에서 커플 사진을 찍으며 신혼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이들은 오죽헌을 방문하기도 했다. 오죽헌의 고즈넉한 한옥을 본 박종혁은 진천에서 있었던 "김봉곤의 집이 생각난다"며 추억을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종혁과 김자한은 이후 초호화 호텔에 체크인했다. 이들은 박준규의 도움으로 럭셔리한 호텔에 숙박하게 됐다. 박종혁은 "여기서 살고 싶다"라며 초호화 호텔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호텔 스위트룸에서 특별한 저녁 만찬을 즐겼다.

박종혁과 김자한이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을 무렵 김봉곤과 박준규는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였다. 김봉곤은 박준규에게 한우를 대접했다. 김봉곤은 박준규에 쌈을 싸주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쌈을 입에 넣어 줄 때 줄듯 말듯 '밀당'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김봉곤과 박준규가 서로 으르렁대고 티격태격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김봉곤과 박준규는 짚라인을 타기도 했다. 박준규는 짚라인 탑승지 높이에 잔뜩 겁먹고 말이 없어졌다. 박준규는 생애 첫 짚라인을 탔다. 김봉곤은 외마디 비명을 지른 채 무사히 짚라인을 탔다. 김봉곤과 박준규는 짚라인을 타봤다며 뿌듯해 했다. 김봉곤은 인터뷰에서 "우린 전생에 무슨 인연이었을 까요?"라고 묻자 박준규는 "옛날에 태어났으면 여보, 당신?"이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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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 방송화면 캡처


한편 문 에스더와 하재익 부부는 문단열의 집에서 하루를 보냈다. 하재익은 문 에스더의 엄마를 처음 보는 자리였다. 하재익은 극도의 긴장감 속에 문단열의 집을 방문했다. 하재익은 문단열 부부가 질문하는 것에 척척 답하며 사위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하일이 문단열의 집에 방문한다는 소식에 문단열은 랍스터 요리를 준비했다. 문단열 부부와 하재익 부부는 문단열 집에 방문하는 하일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를 가장한 '할리 놀리기'였다. 문단열은 하일에 "랍스터 요리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하일은 당황하며 "나 손님 아니야?"라고 연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문단열은 랍스터를 찌고 또 볶음밥을 준비했다. 하일은 문단열의 옆에서 조수가 됐다. 하일은 문단열의 주문을 척척 수행하며 찰떡호흡을 선보였다. 이들은 만찬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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