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윤지성, 밥에 대한 남다른 철학 "팬클럽 이름도 밥알"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9.03.0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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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 윤지성이 밥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강민경과 윤지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성은 시종일관 '밥심'을 강조했다. 윤지성은 "먹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사람은 항상 밥을 중요시 해야 한다"고 했다. 심지어 윤지성은 "팬클럽 이름이 '밥알'이다"라고 말했다.

윤지성은 문세윤과 음식 코드가 맞는다고도 말했다. 과거 문세윤은 키가 '찜닭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감자'라고 말한 것에 대해 탄식을 한 바 있었다. 문세윤과 키는 극과 극의 식성을 보여온 바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윤지성은 문세윤의 손을 들어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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