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선영, 간헐적 단식 도전기..자매 갈등?[★밤TV]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9.03.1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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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선영이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홍진영과의 티격태격도 이어졌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홍선영이 간헐적 단식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과 홍선영은 뷔페에서 만났다. 홍선영은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오후 6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안 먹을 것임을 다짐했다. 그리고 이를 홍진영이 옆에서 돕기로 했다.

홍선영이 먹고 바로 침대에 눕자 홍진영은 "홍선영, 먹고 자면 살 찐다"라고 소리쳤다. 홍선영이 일어나지 않자 홍진영은 음악을 틀고 노래를 부르며 잠에 들지 못하게 했다. 홍선영이 짜증을 내자 홍진영은 "언니랑 말이 안 통해"라면서 티격태격했다.

이후 홍선영은 낮잠을 자고 홍진영은 게임을 하는 등 홍 자매는 일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윽고 약속된 6시가 지났다. 홍선영이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지나자 모벤져스를 비롯한 사람들은 안타까워했다.


홍진영은 홍선영이 잠든 틈을 타 김치전을 지져 먹었다. 홍선영은 김치전을 먹고 있는 홍진영을 보자 호통을 쳤다.

다음 주 '미우새' 예고에는 홍선영, 홍진영 자매가 단식을 둘러싸고 대립각을 형성하는 장면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대립각이 어떤 분위기를 조성하게 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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