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200회 특집..이장원 "내가 잘한 덕도 있다"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3.2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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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캡처


이장원이 '문제적 남자' 200회를 맞아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는 200회를 맞아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현무는 "문제적 남자가 200회까지 올 수 있게 해준 시청자 여러분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하석진은 "1에서 500까지 세는 건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걸 생각하면 대단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장원은 "'문제적 남자'는 제 첫 고정 프로그램이다. 첫 고정 프로그램인데 200회까지 오게 된 건 제가 잘한 것도 있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바로 이어 "제가 잘한 것도 있지만 여러분 덕분이다"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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