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하나의사랑' 신혜선, 인성 논란..막말 동영상 파문 [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5.30 22:3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단, 하나의 사랑' 방송화면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신혜선이 막말 동영상으로 논란이 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유영은)에서는 이연서(신혜선 분)가 SNS 동영상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날 금니나(김보미 분)가 SNS에 올린 이연서의 영상이 인성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발레단 단원들은 예술감독 지강우(이동건 분)에게 이연서가 주역이 확실하냐며 주역 없이 언제까지 연습하냐고 성화를 부렸다.

이어 판타지아 발레단에 긴급 이사회가 열렸다. 이사들은 이연서의 노이즈 마케팅을 의도한 거냐며 따졌다. 단장 최영자(도지원 분)는 "감독이 아직 연서를 설득 못했다"며 고소하다는 듯 지강우를 쳐다봤다.

지강우는 최영자와 이사들을 향해 "그 성질 더러운 이연서가 기자회견에 직접 나와서 복귀를 선언할 겁니다"고 호언장담하며 이사회장을 나섰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