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분다' 김하늘, 감우성과 하룻밤..이혼 증거 확보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6.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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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람이 분다' 방송화면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김하늘과 감우성이 하룻밤을 보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극본 황주하, 연출 정정화·김보경)에서는 권도훈(감우성 분)과 하룻밤을 보내고 증거 파일을 손에 쥔 이수진(김하늘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수진은 권도훈과 호텔에 들어갔다. 이수진은 고민 끝에 폰의 녹음 버튼을 눌렀다. 집으로 돌아오던 권도훈은 알츠하이머 증세로 집의 위치를 잊고 아파트 단지를 헤맸다.

권도훈이 집에 무사히 도착한 걸 확인한 이수진은 "이제 만족하니 이수진?"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수진은 브라이언 정(김성철 분)에게 녹음 파일을 넘겼다. 브라이언은 "이제 증거도 잡았겠다. 넘기기 전까지만 걸리지 말고 참아"라고 충고했다.

그러나 이수진의 친구 조미경(박효주 분)은 "근데 이게 진짜 바람은 아니잖아?"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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