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알내아 V2' 정혜성 "박보검X정해인 초대하고 싶다"

마포=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6.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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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성. /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정혜성이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 배우 박보검과 정해인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 엠넷 예능 프로그램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권영찬CP, 장성규, 이상민, 딘딘, 정혜성이 참석해 새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정혜성은 "시즌1을 재밌게 봤던 시청자였다. 시즌2에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다. 스튜디오 촬영을 했는데 너무 재밌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정혜성은 "멤버들마다 주특기가 다 다르다. 내가 뭘 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는데 여성 출연자가 나왔을 때 잘 맞추더라"고 자신의 역할을 설명했다.

이어 정혜성은 "많은 배우분들이 여기 나오고 싶다 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장성규가 실명으로 언급해달라고 요청했고 정혜성은 "같이 작품했던 많은 배우님들이 있는데 박보검 씨나 정해인 씨가 나오셨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니가 알던 내가 아냐V2'는 매회 주인공과 그의 최측근 관계자들이 출연해 주인공의 일상을 지켜보고 다음 행동을 예측해 답을 맞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는 지난 시즌과 달리 더 강력한 대결 구도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오는 27일 오후 8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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