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숙소 생활 한달..닭발 먹으며 드라마 즐겨봐요"

고척스카이돔=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8.2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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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스원 /사진=김휘선 기자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이 숙소 생활을 하며 "닭발을 자주 시켜먹는다"고 밝혔다.

엑스원은 27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데뷔 쇼콘(쇼케이스+콘서트)에서 숙소 생활 중 소소한 재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엑스원 멤버들은 Mnet '프로듀스X101' 종영 이후부터 함께 숙소 생활을 시작했다. 이은상 "숙소 생활을 한지 벌써 한 달 됐다"며 "볼꼴 못 볼꼴을 다 봐서 이제 가족 같고 정말 친근하다"고 말했다.

숙소 생활 중 소소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김요한은 "스케줄이 끝나면 (김)우석 형이 좋아하는 매운 닭발을 배달시켜 먹으며 함께 드라마를 함께 보곤 한다. 소소한 재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요한은 "제가 뭘 먹고 있으면 (남)도현이가 다가와서 꼭 '한입만요'라고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엑스원은 '프로듀스X101'을 통해 최종 선발된 11명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향후 5년간 활동한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퀀텀 리프(비상: QUANTUM LEAP)'를 발매하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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