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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AFPBBNews=뉴스1 |
호날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의 집 소파에 앉아 여유롭게 책을 읽는 모습이었다. 그 옆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호날두의 아들도 눈에 띈다. 또 호날두는 "인내와 끈기로 전문가와 아마추어를 구별할 수 있다. 모든 것을 할 수 없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적었다.
같은 시각 메시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어워즈 2019에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최종 후보는 메시를 비롯해 호날두, 버질 반 다이크(28·리버풀) 등이었다. 이 가운데 메시가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영광을 차지했다. 호날두는 이 시상식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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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즐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