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악성 댓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조수애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포털사이트 댓글을 캡쳐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애 딸린 이혼남 하고 돈 보고 결혼했으면서 대단해', '우리도 널 잊었다 아니 모른다', '이혼남과 결혼한거라 안부러움'이라는 내용의 악성 댓글이 담겼다. 이에 조수애는 "댓글 안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이사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5월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