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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커피’ 폴 바셋이 18일부터 강남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HOUSE OF BTS’에 참여한다.
HOUSE OF BTS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3층 건물에서 80일간 열리는 대규모 팝업스토어로 방탄 소년단과 관련된 쇼룸과 뮤직비디오 속 공간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이다.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방탄소년단의 히트곡들을 모티브로 개발된 200여종의 MD와 음식료 판매대도 마련되어 있어 팝업스토어를 찾는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폴 바셋은 ‘HOUSE OF BTS’ 내에 설치된 음식료 판매대에서 콜드브루와 쿠키 등 약 10여 가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 바셋 콜드브루는 전세계 상위 7% 원두로 만든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한 보틀(RTD) 형식으로 출시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얹고 있는 제품이다. 폴 바셋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를 마이크로 필터를 사용해 한 방울씩 떨어지는 정통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로 깔끔하고 깊은 향이 특징이다.
폴 바셋 김용철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가 있는 방탄소년단 팝업 스토어 ‘HOUSE OF BTS’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높은 품질과 맛있는 커피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