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19년 몸담았던 HM엔터서 독립 "협업은 계속" [전문]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10.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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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박해일이 19년간 몸 담았던 HM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한다.

24일 오후 HM엔터테인먼트는 "박해일이 19년을 동거동락 해온 매니지먼트와 독립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해일은 HM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하지만, 신뢰 관계 속에서 업무를 협업하기로 했다.

박해일은 현재 영화 '행복의 나라'(가제, 감독 임상수) 크랭크업 한 뒤 휴식 시간을 갖고 있다.

한편 HM엔터테인먼트는 이상우, 성지루, 우희진, 한상진 등이 속해있다.


◆ 다음은 H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배우 박해일이 HM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하기로 했다.

HM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해일과 데뷔 때부터 거의 19년을 동고동락한 회사이다.

배성은 대표는 박해일이 오랫동안 동고동락을 함께 해온 손인철 이사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손인철 이사와 박해일과의 독립을 결정했다.

배우 박해일은 HM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은 하지만 신뢰 관계 속에서 앞으로도 업무를 협업하기로 하였으며 19년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배우 박해일은 현재 영화 '행복의 나라로' 배우 최민식씨와 촬영을 종료 후 잠시 휴식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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