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이재성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KBS 이재성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목금토일 박 과장님 휴가 가십니다! 이 대리 출격 준비 완료!!! #CoolFM #박은영의fm대행진 #참관 좀 이르긴 하지만 많이들 놀러 오셔요~ 같이 놀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재성 아나운서는 몽롱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KBS Cool FM '박은영의 FM대행진' 진행을 맡고 있는 박은영 아나운서를 촬영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매일 아침 듣고 있는데...! 이번주 목금토일은 더 잘 들을게요^^", "스포츠뉴스 잘 보고 있어요", "FM 세상은 대리가 접수한다" 등 댓글을 적었다.
한편 이재성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다.
그는 지난 2015년 KBS 4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령받았다. 이후 KBS '뉴스 광장 경남' '5시 뉴스' '스포츠 9' '그녀들의 여유만만'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