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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가 봄을 맞아 각양각색 봄 패키지를 출시했다.
한화리조트 백암온천 패키지는 객실, 온천 사우나 무제한, 조식 및 석식 포함 주중 99,000원(2인 기준), 금요일 109,000원, 토요일 129,000원에 판매한다. 설악 쏘라노는 객실과 워터피아(2인) 주중 패키지를 175,000원, 금요일 220,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객실과 조식 뷔페,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2인)가 포함된 경주 주중 패키지는 203,000원이다.
이 밖에도 조식 및 사우나 패키지 등 전국 한화리조트에 다양한 봄맞이 상품이 마련돼 있다.
한화리조트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잔여 객실에 한해 예약 가능하며, 오는 3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라 시대부터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은 알칼리성 자연용출 온천수가 신경통과 만성 관절염, 동맥경화 등의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콜라겐을 생성해 피부 노화를 막는 실리카 성분이 일반 온천보다 약 두 배 이상 높다.
경주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는 100% 천연 온천수로 보문단지 내 최고 수질을 자랑한다.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는 1,800㎡ 규모에 14가지 테마로 꾸며져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