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 사진=AFPBBNews뉴스1 |
봉준호 감독이 길고 긴 오스카 레이스를 마치고 돌아온다.
봉준호 감독은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지난 10일 미국 LA 할리우드에서 열린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4관왕에 오른 봉준호 감독은 나머지 일정을 소화 한 후 귀국길에 올랐다.
이날 봉준호 감독의 귀국을 환영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처음으로 오스카 트로피를 들고 한국 땅을 밟는 감독이 된 봉준호 감독이 어떤 인사를 전할지 주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