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티 페리 |
미국 출신 가수 케이티 페리가 인스타그램에 놀라운 사진을 게재했다.
케이티 페리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라운 사진을 올렸다.
평소 반항적인 이미지로 유명한 그녀는 현재 임신 중인데 이미 뱃속의 딸 역시 케이티 페리의 성격을 닮은 듯하다.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
그녀가 올린 인스타그램 속 영상은 아기 초음파이다. 태아의 손가락으로 보이는 것이 모니터 상에 등장한다. 갑자기 그 아기의 손은 V(브이)자를 하다가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린다.
이에 케이티 페리는 "오마이 갓, 너무 웃기다. 아기가 나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보여줬네"하면서 유쾌한 포스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