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데미 무어딸, 엄마랑 말안한지 3년째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입력 : 2020.05.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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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탈룰라 윌리스 인스타그램


지난 10일(현지시간) 일요일은 미국의 어머니의 날이었다.

데미 무어의 딸 탈룰라 윌리스가 어머니의 날을 맞이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탈룰라는 "예비맘들, 지친 어머니들, 새어머니들,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어머니들에게 사랑과 힘을 보낸다. 어머니의 날에 상실감을 느껴, 이 날을 축하하기가 힘든 모든 이들에게 보낸다. 3년 동안 엄마와 연락을 하고 지냈지만 지금은 다르다"며 "당신이 모든 면이 가치 있다. 사랑한다"고 전하며 자신과 엄마 데미 무어가 함께 찍은 사진을 포스팅했다.

데미 무어는 1987년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해 딸 루머(31), 스카웃(28), 탈룰라(26)을 낳았다. 2000년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한 후 2005년 무려 16살 연하의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지만 201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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