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은주 / 사진출처=최은주 SNS |
'여전사'로 불리는 배우 최은주가 트레이닝 복을 입고 카페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은주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카페에서 빵을 고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체지방 5.3%의 머슬 여왕과는 다른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모습이다.
최은주는 이날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평범한 일상 가운데도 트레이닝을 입고 있는 것이다.
최은주 일상 공개에 팬들은 "촬영 후 물마시는 모습 보고 짠하더군요. 건강한 모습 오랫동안 간직하시길", "행복해 보인다"는 등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최은주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최은주가 지난 달 초 경기 이후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지만 점심에는 일반식을 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은주는 양치승 관장 겸 대표가 이끄는 바디스페이스 소속 피트니스 선수로도 활동 중이다.
배우 최은주 / 사진출처=최은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