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야 유스케 / 사진=공식 트위터 |
일본 배우 이세야 유스케가 대마초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8일 일본 NHK등 현지 매체는 "이세야 유스케가 대마초를 소지해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됐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도쿄의 이세야 유스케 자택에서 대마초 4봉지(약 20.3그램)을 발견했으며 대마 흡연을 위한 도구도 찾았다.
이와 관련 이세야 유스케의 소속사는 "이세야 유스케가 체포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 같은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느끼고 있다. 관계자들에게 막대한 폐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 현재 상황을 확인 중이며 대응을 협의 중이다"라고 알렸다.
한편 이세야 유스케는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출구없는 바다', '바람의 검심', '내일의 죠'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