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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예능 '라면 당기는 시간' 방송 화면 |
'추석특집 - 라면 당기는 시간'에서 강남이 '홍어 라면'을 찾아 목포를 방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추석특집 - 라면 당기는 시간'에서 강남이 의정부 '빨간 라면'에 이어 목포 '홍어 라면'을 찾아갔다.
장작 1000km를 달려 도착한 목포 홍어 라면집에서 강남은 "삭힌 홍어를 좋아한다"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라면에는 홍어를 좋아하는 사람만이 먹는다는 홍어 애(간)와 삭힌 홍어가 듬뿍 들어가 있었다.
이어 국물 색이 진한 홍어 라면을 먹은 뒤 강남은 "홍어 좋아하는 사람만 먹을 수 있겠다"라며 약한 리액션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