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규종 인스타그램 |
김규종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즐거웠습니다. 영생이 형 말대로 숨어 듣지 말고 공개해서 들어주세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함께 해주신 스테프 분들과 가수 동료 분들 즐거운 추억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문명특급 #숨듣명콘서트 #암욜맨"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영생과 함께 셀카를 찍는 김규종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여전히 훈훈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문명특급이 9n년생들 대통합 이룬 듯", "너무 재밌었어요", "앞으로 자주 봤으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규종과 허영생은 지난 2일 추석특집으로 TV편성된 SBS 웹예능 프로그램 '문명특급'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