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윤주만♥김예린, 냉장고 상태에 충격 "유통기한 2년 지나"

박소영 기자 / 입력 : 2020.10.0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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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윤주만-김예린 부부가 냉장고 청소 중 충격을 받았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대청소에 나선 윤주만, 김예린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주만과 김예린은 이불 빨래부터 냉장고까지 집안 곳곳을 청소했다. 그들은 냉장고 청소 도중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유통기한이 2년이나 지난 고추장과 제조기간 5년을 넘긴 팩까지 나온 것.

이에 윤주만은 "유통기한 지난 건 다 버려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예린은 "유산균 음료는 괜찮다. 어차피 발효음식"이라고 반박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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