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원정대2' 장혁 "4명 조합, 서로 도와주며 즐거웠다"

상암=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10.26 14:55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장혁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BC 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장혁이 '요트원정대:더 비기닝' 멤버들의 조합을 자랑했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블룸에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요트원정대:더 비기닝'(이하 '요트원정대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장혁은 "나는 스키퍼를 목표로 했다기보다 낯선 곳에 가서 요트의 닻을 내린 후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낄 지가 궁금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요트를 타기 위한 시간이 반복되고 이론과 실습을 하면서, 바다 바람을 맞고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스키퍼가 누군가에게 지시를 한다기보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고 상황에 맞춰 잘 움직이게 되더라. 4명의 조합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요트원정대:더 비기닝'은 겁 없는 요트 생초보들이 요트에 도전, 맨몸으로 요트에 대해 알아가며 즐거움을 느끼는 여정을 담은 요트 튜토리얼 버라이어티. 장혁, 허경환, 최여진, 소유가 서해안 종주에 나섰다.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이 태평양 항해에 도전한 '요트원정대'의 시즌2 방송이다. 26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