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 감우성, 코로나19 음성 판정[공식]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11.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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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감우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드라마 '조선구마사' 출연 중인 배우 감우성 씨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감우성은 현재 촬영 중인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당시 '조선구마사' 측은 "방역 지침에 따라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으로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등이 출연한다. 2021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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