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
가수 영탁이 '뽕숭아학당'에서 박상민과의 인연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황금소 특집’으로 꾸며져 얼굴에 '소'를 달고 사는 박상민이 출연해 TOP5와 함께했다.
이날 영탁은 "발라드 가수 할 때 몇 번 뵀었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박상민은 "기억한다. 그리고 영탁이는 예쁜 게 내 노래를 많이 불렀다. '서른이면' 부터"라며 애정을 표했다.
영탁은 "어릴 때부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게 꿈이었다. 그래서 만화주제가도 꽤 많이 불렀다. 전 국민이 다 아는 노래 '너에게로 가는 길', 슬램덩크 주제가를 부르겠다"며 노래를 선곡했다.
영탁은 활기찬 무대로 현장을 달궜다. 이뿐 아니라 98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노래 실력과 퍼포먼스 모두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