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 작품을 홍보했다.
손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아라 개천용' 이 조합 처음이야. 궁금하다면? 오늘 금요일 밤 10시 SB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태영이 올린 사진은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홍보 사진이다. 남편 권상우가 출연 중인 작품으로, 권상우를 사랑하는 손태영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원래 '날아라 개천용'에는 배우 배성우가 박삼수 역으로 출연 중이었지만, 음주운전 논란으로 하차하며 정우성이 그 역을 맡았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