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선미, 감동 응원에 눈물 "앞으로도 멋진 것 많이 선보일 것"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1.02.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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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가수 선미가 '컬투쇼'에서 눈물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컴백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선미는 신곡 '꼬리'에 대해 "정말 미친듯 사랑하는 건데, 고양이의 심리나 행동을 묘사하며 사랑을 풀어내본 노래"라고 설명하며 "진짜 본능적이고 일차원적이고 딱 보면 동물 같다는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롤모델로는 유노윤호를 꼽으며 "유노윤호 선배님이 방송이나 인터뷰를 통해 말하는 것을 보면 저렇게 겸손하고 순수하고 열정적일 수 있는지 늘 생각한다.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방송 말미 선미는 신봉선과 DJ 김태균의 칭찬에 눈물을 보이며 "더 열심히 멋진 것을 많이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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