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 은혁, 소방관의 투철한 직업 정신에 감탄 "대단해"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1.05.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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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 '잡동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소방관들의 직업 정신에 감탄했다.

6일 채널S '잡동산'(연출 황윤찬, 제작 SM C&C STUDIO) 측은 지난 5일 '은혁 팀'의 JOB주인인 소방관의 투철한 직업 정신에 감탄하는 강호동, 은혁, 승관, 어린이 고객들의 모습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은혁 팀의 잡주인인 소방관이 역대 최악의 산불 사고를 회상하자, 은혁은 "잠은 어디서 주무시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했다. 소방관은 "장시간 화재 진압을 할 경우 교대로 5~10분 길에서 쪽잠을 잔다"라고 답해 경탄을 자아냈다.

소방관들이 쉴 곳은 없느냐고 묻자 소방관은 "대피소가 마련돼 있지만, 방화복이 더러워서 잠깐 눈을 붙이는 게 다입니다"라고 씩씩하게 답했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야외 취침 경험이 있는 강호동은 "야외에서 자다 보면 밤에 누가 밟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소방관들의 노고에 공감했다.

불 속에 뛰어드는 게 무섭지는 않으냐는 질문에 소방관은 "(화재 현장에) 갔다 와서는 위험한 상황이었구나 하지만, 현장에 나갈 때 그런 생각은 안 드는 것 같다"며 투철한 직업 정신을 드러냈다. 은혁은 "대단하시다"며 국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지키는 소방관들의 희생 정신에 또 한번 감탄했다.


소방관들의 투철한 직업 정신을 접한 어린이 고객들에게 강호동은 "앞으로 불장난해도 되겠어요, 절대로 안 되겠어요"라고 질문했고, 어린이 고객들은 한목소리로 "절대 안 돼요"를 외쳤다. 강호동은 불장난하면 안 되는 이유를 최연소 고객인 지유에게 물었다.

소방관은 물론 강호동, 은혁, 승관, 어린이 고객들 모두를 미소 짓게 한 지유의 불장난 금지 발언과 소방관이 밝히는 역대 최악의 산불 사고가 무엇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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