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분노의질주 : 더 얼티메이트' |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신작 개봉 공세에도 하루 7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지난 26일 7만 5313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34만 170명이다.
2위는 이날 개봉한 디즈니 '크루엘라'가 차지했다. '크루엘라'는 개봉 첫날 4만 1147명의 관객을 모았다.
3위는 같은 날 개봉한 영화 '파이프라인'으로 1만 8100명이 봤다.
'보이저스', '굴뚝마을의 푸펠'이 뒤를 이었다.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는 신작이 줄줄이 개봉한 가운데서도 1위를 지키며 흥행력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