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준호 "복무 중 성수기 몸매 보다 16kg 쪘다"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1.07.0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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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그룹 2PM 멤버 준호가 '아는형님'에서 성수기 몸매 보다 16kg가 쪘던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2PM 멤버들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준호는 대체 복무 중에 성수기 몸매 보다 16kg 쪘던 이유를 밝혔다. 그는 "활동을 안하다 보니까 많이 먹었다. 많이 먹어서 내 성수기 몸무게 보다 16kg가 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86kg까지 나갔다. (닉)쿤이 형을 만나기로 했었다. 형이 집 앞에 날 데리러 왔는데 나를 못 찾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닉쿤은 "턱이 없었다. 어깨 (다음) 얼굴"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준호는 "우리 부모님도 웬만하면 빼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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