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도윤이 9월 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신곡 '짐승처럼'의 무대를 공개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화면 캡처 |
지난 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노래하는 운동강사로 고정 출연 중인 도윤이 자신의 신곡 '짐승처럼' 무대를 첫 공개했다.
도윤은 짐승을 연상시키는 안무와 '짐승'이라는 글자가 써 있는 검정모자를 쓰고 파워풀한 노래와 함께 안무를 선보였다
도윤은 이전 앨범 '전성기' 이후 2년여 만에 신곡 '짐승처럼'을 9월 초 각종음원사이트에 음원발매및 앨범을 발매해 활동을 이아가고 있다. '짐승처럼'앨범의 콘셉트는 코로나 시국에 전국민이 짐승처럼 화이팅 넘치게 건강하게 살자는 생각으로 발매한 댄스버전의 곡이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도쿄올림픽 근대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 선수가 출연해 도윤이 선보인 체조 동작을 따라해 이목을 끌었다.
도윤은 '짐승처럼' 노래같이 파이팅 넘치고 건강하게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