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영수증' 김민경 "현재 강남 거주..전세대출 빛 다 갚았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1.11.1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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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국민영수증'


개그우먼 김민경이 강남에 집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민경은 19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 공감 요정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경은 돈 관리에 대한 질문에 "돈 관리를 못하기로 유명하다.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 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통장이 2개가 있고 하나는 입출금용이고 또 하나는 적금 통장"이라고 말했다.

김민경은 "1000만원을 벌면 600만원~700만원 정도 저금하고 나머지는 생활비로 쓴다"라며 "먹는 것보다 선물하는 돈이 더 많이 나간다"라고 말했다.

김민경은 이어 자신이 서울에 집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민경은 "대출을 받아서 강남으로 이사를 했고 전세대출은 열심히 아껴서 다 갚았다"라고 덧붙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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