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
21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19살 래퍼 허원혁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브라질에서 살다 한국으로 돌아와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허원혁은 "너무 외롭다. 4살 때 브라질 가서 2020년에 한국 왔다. 한국에 친구가 없다. 한국에 와서 친구 사귀려고 '고등래퍼'에 출연했다. 브라질 친구들하고 노는 느낌이 안 들더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수근은 "브라질은 치안이 안 좋지 않나"라고 물었고, 허원혁은 "살던 집에 총알이 날아들었던 적도 있었다"며 브라질의 치안 상태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