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싱어게인2' 방송 화면 |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는 나겸과 이주혁의 TOP 6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무대에서는 나겸과 이주혁의 만만치 않은 대결이 예상됐다. 이주혁은 "리벤지 매치가 되지 않을까. 2라운드 때 8 대 0으로 졌으니까 오늘 8 대 0으로 이기겠다"고 도발했다.
나겸은 "저도 쉽게 올라오진 않았다. 전 어려울 때 강한 사람이다"라며 경고했다. 이때 갑자기 웃음을 터트린 규현은 이주혁에게 "어머님께서 거제도에 현수막 걸어놓으셨나"라고 물었다.
이주혁은 "어머니께서 이정도 라운드까지 올라온 걸 아시고 현수막을 걸어주셨다"며 실제 현수막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