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오승아, 정성모 친딸 아니었다 "그냥 죽을까"[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2.03.0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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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두 번째 남편' 방송 화면
'두 번째 남편'에서 오승아가 정성모의 친딸이 아니라는 말에 망연자실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윤재경(오승아 분)이 김수철(강윤 분)에게 신세한탄을 했다.


이날 윤대국(정성모 분)이 자신의 친아빠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윤재경은 "나한텐 집도 없고 아무도 없는데. 수철아 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지. 나 좀 죽여 줘. 정말 살고 싶지 않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튿날 윤재경은 윤대국의 뒷모습을 빤히 바라보며 "그 사실이 밝혀지면 어떻게 되는 거지. 내 모든 게 무너진다"며 윤대국이 친아빠가 아니라는 사실을 함구하기로 결심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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