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남자 쇼트트랙 선수 5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윤기는 "사실 금메달에 엄청 목 말라있는 상태였다. 12년 전 밴쿠버 올림픽 이후 계주 메달이 없었다. 사실 좀 아쉽지만 국민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무엇보다 이번에 골드버튼 축하한다. 구독자가 126만이냐"라고 물었다. 곽윤기는 "올림픽 전에는 16만이었다"며 구독자가 8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곽윤기는 "김연경 선수도 경기 후 구독자가 2배가 됐다. 저도 올림픽 가기 전에 조금 기대했다"며 유튜브 사랑을 드러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