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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정찬영(전미도 분)과 차미조(손예진 분)가 대화했다.
이날 한 맛집에서 식사를 하던 중 정찬영은 "미국은 왜 가려고 했나. 내가 네 발목 잡았나. 가지 마. 안 갔으면 좋겠다"라고 붙잡았다.
이어 "겁이 난다"며 눈물을 흘려 차미조를 당황하게 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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