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수 1명, 코로나19 확진

고척=김우종 기자 / 입력 : 2022.03.1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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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구장. /사진=뉴스1
LG 트윈스 선수단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LG 관계자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인 키움과 시범경기에 앞서 "전날(14일) 키움과 시범경기를 마친 뒤 1군 선수 한 명이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LG는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만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15일 오후 1시부터 키움과 시범경기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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