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구장. /사진=뉴스1 |
LG 관계자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인 키움과 시범경기에 앞서 "전날(14일) 키움과 시범경기를 마친 뒤 1군 선수 한 명이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LG는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만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15일 오후 1시부터 키움과 시범경기에 임한다.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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