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신하균, 단발머리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요즘 일이 없다" 너스레

건대입구=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04.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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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이 1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앵커'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4.11 <사진=앤드크레딧 &credit>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신하균이 단발머리 같은 장발의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앵커'(감독 정지연)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정지연 감독이 참석했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이날 오랜만에 취재진 앞에 나선 신하균은 긴 장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하균은 헤어스타일을 기른 이유를 묻는 질문에 "머리카락을 일부러 기른 것은 아니고, 요즘 일이 없었다"라고 웃었다.

신하균은 "다음 작품을 시작하면 콘셉트에 맞게 자를 예정이다"라며 스스로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는 "안 어울린다는 말은 못 들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앵커'는 4월 20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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