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배다빈, 연락 안한 윤시윤에 서운.."변호사님 별로다"[별별TV]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2.04.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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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화면 캡쳐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배우 배다빈이 윤시윤의 사무실로 찾아갔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현미래(배다빈 분)와 이현재(윤시윤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현미래는 이현재가 연락을 안해서 먼저 찾아왔다며 "이 변호사님 별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재는 "이제 별 좋아하시게 됐나봐요? 왜 내가 별로에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현미래는 "저는 사소한 데에서 그 사람의 진짜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현재가 "그정도로 잘못된 거였군요"라며 미안해 해자, 현미래는 "그게 아니다. 변호사님한테 무슨 일이 생겼다는 그런 유추?"라고 말했다.

이현재는 웃음을 감추며 "저는 농담 아닌 일 얘기할거다. 우리 아직 소송 안 끝났다"고 했지만, 현미래는 "판사님도 받아주실 거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에 이현재는 "미래 씨는 너무 긍정적이다"라면서도 현미래를 따라 웃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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